국외 정책 동향
| 가향담배 규제 |
• 우크라이나 의회는 ‘담배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일부 법률에 대한 수정사항’을 채택
| 전자담배 규제 |
| 청소년 보호 |
• 두 가지 새로운 법률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어린이들 사이에서 담배와 니코틴 제품의 사용을 비규범화하는 ‘담배 없는 북아일랜드 계획’에 기여
국외 연구 동향
• (목적) FCTC 비준 이전의 국가 소득 수준 및 역량을 고려하여 FCTC 비준이 2018/2019년 담배 수요감소 조치와 관련이 있는지 분석
• (결과) FCTC에 따라 담배 수요 감소 정책을 준수했지만 특히 담뱃세 인상과 담배 광고 및 판촉 금지를 이행하지 않은 당사국이 많음
• (결론) 북유럽 국가에서 담배규제정책의 포괄적인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럽 규정 강화에 대한 협력과 참여, 담배규제 행위자 간의 국가 네트워킹을 위한 자원, 담배산업의 개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 규정이 필요
• (배경) WHO 유럽 지역 내에서 담배 사용으로 인한 질병 부담을 줄이는 것과 관련하여 이루어진 진전에 대해 논의하고 담배규제정책의 지속적인 구현과 관련된 주요 문제와 과제를 설명
• (향후 과제) 담배 산업의 간섭으로부터 담배규제정책 결정을 보호하고, 과학 연구를 위한 예산 확보, 담배 및 니코틴 제품 사용에 대한 유럽 전역의 모니터링 필요
• (사례 1 – 넓은 비율의 건강경고 표기) 2013년 태국 85%, 2015년 네팔 90%, 2016년 인도 85%, 2018년 동티모르 92.5%로 세계 1위를 차지, 현재 담뱃갑 전면과 후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는 18개국이며, 동티모르, 네팔, 몰디브는 평균 90% 이상의 비율로 건강경고 표기
• (사례 2 – 단일 브랜드 표시) 2008년에 우루과이는 담배에 단일 브랜드 표시를 채택한 최초의 국가로, 이 정책은 담배회사가 다양한 브랜드(예 : Marlboro Red, Marlboro Light 등)를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 2019년에는 광고 없는 표준 담뱃갑 포장 제도를 시행
• (사례 3 – 첨가물 금지) 2012년에 브라질은 담배 제품의 풍미와 매력도를 줄이기 위해 모든 담배 제품에 대한 첨가물(담배의 맛과 냄새를 부여, 강화, 변경할 수 있는 모든 첨가물)을 금지
• (사례 4 – 무연담배 제품 판매 금지) 2012년부터 인도에서 씹는 담배 제품인 Gutka 판매 금지
• (사례 5 – 담배 제품 불법 거래에 대한 처벌 강화) 2015년에 콜롬비아는 불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형법을 개정하고, 밀수, 자금 세탁 및 탈세 방지, 통제 및 처벌을 위한 법률 1762를 도입
• (사례 6 – 담배 없는 세대 정책) 특정 연도 이후에 태어난 시민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정책(Tobacco Free Generation, TFG)은 2010년 싱가포르 시민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연구원들이 제안. 2016년 필리핀의 Balanga시는 처음 개념화된 TFG를 제정한 최초의 관할 구역
• (사례 7 –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 활동 금지) 2008년 모리셔스는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 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 대한 포괄적이고 강력한 금지령을 도입. 담배 제품 또는 담배 사용을 직ㆍ간접적으로 홍보할 의도가 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이벤트, 활동, 모든 형태의 후원을 금지. 2008년 기준 CSR을 금지한 국가는 26개국, 2018년에는 63개국으로 증가, 그중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가 50% 이상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