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사용 경험 및 시작 연령 |
| 담배 사용 경험 및 시작 연령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고도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성인이 된 후 금연 성공률도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공중보건 측면에서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것만큼 이른 시기에 담배 사용을 시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담배 사용 시작 연령은 이러한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통해 매년 전국 중・고등학생의 담배 사용 시작 연령을 조사하고 있다. 가장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청소년의 처음 흡연 경험 연령은 만 13.0세로 2011년부터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며, 매일흡연자를 대상으로 담배를 매일 피우기 시작한 연령으로 조사하는 매일 흡연 시작 연령 역시 만 13.9세로 전년 대비 약간 차이가 있으나 2011년과 대비해서 큰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청소년(중 1~고 3) 처음 흡연 경험 연령, 2011~2018년
청소년(중 1~고 3) 처음 흡연 경험 연령,
2011~2018년
청소년(중 1~고 3) 매일 흡연 시작 연령, 2011~2018년
청소년(중 1~고 3) 매일 흡연 시작 연령,
2011~2018년
전자담배 경험 연령 역시 흡연 경험 및 시작 연령과 비슷한 만 14.0세로 조사되어 특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의 청소년에 대한 집중적인 담배 사용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 시기에 담배를 접한 청소년들이 담배 사용을 지속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 청소년 맞춤 금연지원 프로그램의 개발도 필요하다.
청소년(중 1~고 3) 처음 전자담배 경험 연령, 2015~2018년
청소년(중 1~고 3) 처음 전자담배 경험 연령,
2015~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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